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전속 시리즈 (문단 편집) == 부작용 == 1. 상대적으로 부실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물론 비용적인 측면상 전속 성우들의 기용이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 하더라도, 결과적으로 부실한 결과물이 나올 수 있다. 좋게 말하면 전속 성우들이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되지만, 나쁘게 말하면 하나의 작품이 전속 성우들의 '실습'을 위해 희생될 수 있는 셈이다.[* 이로 인해 2022년 기준으로 데뷔한지 무려 12년이 넘은 고구인과 디도는 동기 성우들과 후배 성우들이랑 비교해봐도 현재까지도 커리어가 매우 부진해지는데 악영향을 줬고, 김진홍, 이승행 같이 연기력 자체는 준수하지만 자사의 작품들에만 지나치게 캐스팅을 맡느라 큰 빛을 발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2. 신인 시절에 무리하게 작업에 투입된 결과 목 건강에 심각한 문제가 올 수 있다는 점이다. 전속 성우를 많이 활용하는 방송국의 전속 성우의 경우, 1년에 수십건에 달하는 더빙을 하게 된다. 이는 성우산업이 활성화된 일본에서도 최상위권 성우들의 스케쥴에 해당하는 수준인데, 문제는 신인 성우들은 연기에서는 합격점을 받았지만 컨디션 조절이나 목 관리까지 검증받은건 아니라는 것이다. 실제로 대원 2기 [[김연아(성우)|김연아]]의 경우 전속 시절 무리한 강행군으로 말미암아 전속 기간이 끝난 직후 한동안 성우 활동을 쉬기도 했다. [[최낙윤]]도 호소한 바 있다. 때문에 전속 2~3년 동안만 성우로 써 먹고 내칠 것이 아니라면 신인 성우의 장래를 위해서라도 심각한 전속 남용은 지양될 필요가 있으며, 전속 시리즈에 대한 비판도 단순히 자신이 좋아하는 성우를 쓰지 않는다는 불만 표출이 아닌 신인 성우의 건강과 장래를 염려하는 시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3. 1995년 케이블 방송 출범 당시 [[CJ ENM 성우극회|투니버스 성우극회]]에서의 사례를 보듯이 그 당시까지는 투니버스가 국내 최초의 만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라는 점과 지상파 채널이 비중이던 때라 지상파 성우극회 성우들의 활동이 활발한 때였지만, 이 당시 투니버스 1기 성우들은 전속 신분으로 있어서 투니버스 채널에서 방송되는 만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이외에는 지상파 채널에서 방송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할 수 없었으며, 투니버스가 만화 애니메이션 전문 채널이기 때문에 종합적인 프로그램을 방송하고 시청자 연령대도 많은 지상파 채널에 비해서 만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 한정으로 출연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에 따른 제약과 제한이 있어왔다. 이들이 지상파 채널에 출연할 수 있는 시기도 전속이 끝난 이후에서야 가능했다[*T 이런 제약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투니버스 1기 원년 성우들 중 타 성우극회로 이적한 극회원은 한 명도 없이 모두 투니버스 성우극회에 남아 있다.]. 단점상 이렇게 투니버스와 같이 만화 애니메이션 전문 위주로 방영하는 채널에서 전속 성우로 있으면 자사에서 방송하는 만화 애니메이션 프로그램에서만 출연해야하는 제한적인 면도 있는데다가 그로 인해서 다방면 연기나 활동 등에도 제한이 있기 때문에 시야를 넓히는데 가로막는 영향이 있을 수 있다. 그래서 이후에 들어온 몇몇 성우들은 아예 지상파 채널 성우로 이적 또는 전향하는 사례가 있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